교육·문화
방과후학교 대학생 봉사활동 멘토링제 실시
성남까치
2007. 1. 25. 21:23
방과후학교 대학생 봉사활동 멘토링제 실시
지역 대학생이 유.초.중학교의 각종 현장 학습의 도우미와 초등교육프로그램 보조교사, 도서관 도우미 등 방과후 학교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나섰다.
성남교육청은 지난 24일 성남 관내 경원대학교, 을지대학교(전 서울보건대), 신구대학교 등 3개 대학을 봉사활동 협조기관으로 지정하고 오는 31일까지 '방과후학교 대학생 봉사활동 멘토링제'을 운영키로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대학의 고급 인력을 공교육과 연계, 방과후학교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의 지역 인적자원 개발로 활용하며 대학생들에게는 학교 현장에서의 사회봉사 및 교육실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또한 각급 학교는 교육청과 대학간에 구축된 교육 인적인프라를 활용해 다양한 수요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실질적인 교육복지를 구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방과후 학교를 운영함으로 열린 교육을 실현코자 실시된다.
이장우 초등교육과장은 "대학과의 상호 협조하면서 소기의 교육적 성과를 올릴 수 있는 사업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며 "이로 인해 올해에는 성남에 소재한 모든 학교에서 학생들이 대학생 언니, 오빠와 하나 되어 즐겁게 생활하는 아름다운 학교 풍속도가 펼쳐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남교육청은 또한 대학 및 지역의 유관기관과 연계한 방과후학교 운영뿐만 아니라 교육활동의 전반적인 분야에서 성남 관내 대학과 유.초.중학교간 혹은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학교간 교류를 체계적으로 확대함으로 상호간의 울타리를 허물고 공조해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바람직한 교육 문화를 선도해 나갈 것을 방침이다.
김대성기자<kimds@jeonmae.co.kr>
지역 대학생이 유.초.중학교의 각종 현장 학습의 도우미와 초등교육프로그램 보조교사, 도서관 도우미 등 방과후 학교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나섰다.
성남교육청은 지난 24일 성남 관내 경원대학교, 을지대학교(전 서울보건대), 신구대학교 등 3개 대학을 봉사활동 협조기관으로 지정하고 오는 31일까지 '방과후학교 대학생 봉사활동 멘토링제'을 운영키로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대학의 고급 인력을 공교육과 연계, 방과후학교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의 지역 인적자원 개발로 활용하며 대학생들에게는 학교 현장에서의 사회봉사 및 교육실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또한 각급 학교는 교육청과 대학간에 구축된 교육 인적인프라를 활용해 다양한 수요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실질적인 교육복지를 구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방과후 학교를 운영함으로 열린 교육을 실현코자 실시된다.
이장우 초등교육과장은 "대학과의 상호 협조하면서 소기의 교육적 성과를 올릴 수 있는 사업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며 "이로 인해 올해에는 성남에 소재한 모든 학교에서 학생들이 대학생 언니, 오빠와 하나 되어 즐겁게 생활하는 아름다운 학교 풍속도가 펼쳐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남교육청은 또한 대학 및 지역의 유관기관과 연계한 방과후학교 운영뿐만 아니라 교육활동의 전반적인 분야에서 성남 관내 대학과 유.초.중학교간 혹은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학교간 교류를 체계적으로 확대함으로 상호간의 울타리를 허물고 공조해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바람직한 교육 문화를 선도해 나갈 것을 방침이다.
김대성기자<kimds@jeonmae.co.kr>